두산 최재훈, 9회 결승타점 주인공 되다!
두산이 이틀연속 9회에 승부를 결정지으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두산의 윤석민 선수의 끝내기 홈런이 워낙 흥미로웠고, 3ㆍ4위를 달리고 있는 양팀의 경기결과가 궁금해서 오늘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 두산의 선발 니퍼트는7회까지 115개의 공을 던지고, 8탈삼진을 잡아내며 선전했고, 특히, 7회말 선두타자 홍성훈 선수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도 맞았지만, 뒤이은 박종윤 선수와의 승부에서 바운드 되며 튀어오르는 공을 큰 키를 이용해 침착하게 잡아내며 병살로 만들며 위기를 벗어난 상황도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롯데 선발로 나선 송승준 선수도 8이닝동안 116개의 공을 던지고, 4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매우 선전했지만, 롯데타선은 침묵하며 0점을 이어갔고, 승리는 어제에 이어서 두산의 홍상삼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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