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용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곰만 만나면 움츠러드는 사자, 오늘도. 어린시절 곰하고 사자나 호랑이하고 싸우면 누가이길까??라는 고민을 했던 기억 있으시죠? 우리나라 야구에서는 적어도 2012년 현재까지의 모습은 '곰이 이긴다'가 답인 것 같습니다...ㅡ.ㅡ;; 비록 주중 경기가 한화와의 경기였지만, 팀 승률 5할을 굳건히한 3연전 승리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충분한 듯 보였고, 더군다나 공동 5위 두산과의 경기였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삼성을 상대로 매번 승리를 챙겼던 이용찬이 선발로 나섰고 팀 전적이 삼성이 2승 6패로 열세에 그동안 잠실에서는 3전 전패를 했던터라 조금은 승패와 관계없이 마음편히 경기를 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6회 1사 1, 3루의 득점찬스에서 한점밖에 내지 못하고, 대타로 나온 채태인이 선풍기스윙을 휘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