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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상장

페이스북 주가, 20달러 이하로 떨어져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이 나스닥에 기업공개를하며 미국 내에서 3번째로 큰 규모로 나스닥에 상장될때,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는 했지만, 개장 첫날 시초가 38달러에서 개장 후 11%급등하며 많은 관심을 반영했고, 이후 안정을 되찾으며 첫날에는 0.61%오르는 38.23달러로 마무리했고, 한때 45달러까지 치솟는 등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나 2분기 실망스러운 실적탓에 점차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돌리기 시작하더니, 현지시간 8월 16일 마감된 페이스북의 주가 는 19.87달러에 머무르며, 2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등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투자자들이 기업공개(IPO) 이전에 매입했던 주식에 대한 보호예수 기간.. 더보기
페이스북 상장을 보는 엇갈린 시선 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 알려졌듯이 페이스북은 2004년 하버드대에서 창립했고, 하바드대생들의 내부 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죠~! 이처럼 단순한 목적에서 시작한 페이스북은 이제 전 세계 9억 100만 사용자가 사용하는 SNS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60억이라고 한다면, 대략 15%가량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 수치입니다~! 대단합니다. 파란색과 백색의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로고는 마크 주커버그가 붉은색과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적록색맹이라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셜네트워크를 다시 떠올려보면, 당시 영화속에서 사이트에 광고를 달지, 말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가 결국 사이트의 더 높은 가치 상승을 기다리며 기다리는 부분이 나오는데, 드디어 오는 18일 나스닥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