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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B

셜록과 왓슨의 첫만남 요건 OCN에서 첫만남을 티져로 만든 영상. 서로가 필요한 그들이란 주제를 위트있게 전달합니다~! 셜록, 왓슨의 첫만남 이야기 우리의 주인공 왓슨은 아프가니스탄의 전장에서 총에 맞아 의가사 제대한 전직 군의관입니다. 전장의 공포와 긴박감은 그에게 악몽으로 남아있는데..! 사실 그가 쓰는 블로그는 상담에 의한 "일반적인 삶"에 적응하는 치료법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창시절 친구였던 "마이크 스탬포트"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군인연금으로는 런던에서 살아가기 빠듯한 형편인 왓슨에게 그의 친구는 공동세입자(룸메이트)를 만드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하는데 "누가 나와 룸메이트를 하겠어?"라는 왓슨의 한탄하는 소리에, "그런 이야기를 하루에 두번 들을줄이야!"라며 응답하죠~! 그에게 첫번째로 그 이야기를.. 더보기
불청객(?)이 찍은 베이커가 221B번지 내부모습 불청객(?)이 찍은 베이커가 221B번지, 셜록과 왓슨의 집 내부 모습이 좀 더 디테일하게 공개되었습니다!!! 왓슨의 블로그에 불청객(!)은 "안녕, 친구! 해킹을 한 날 용서해줄래, 조만간 봐." 라는 멘트를 남겼으며, 이를 본 왓슨은 "도대체 뭐야? 언제 찍은거야?"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투브 댓글에는 "끝내준다" "오싹하다" "모리아티가 찍은 영상일 것이다" "아니다. 모리아티와는 목소리와 웃음이 사뭇 다르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개인적으론 제작진의 복선이자 낚시질(?)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