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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박지성, 퀸즈파크레인저스 QPR로 이적? 박지성이 7년동안 몸담았던 맨유를 떠나서 퀸즈 파크 레인저스(Queens Park Rangers, QPR)에 이적하기로 거의 확정적이라는 보도입니다. 이적료는 500만파운드(한화 약 88억원) 수준으로, QPR은 9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밀뱅크 타워에서 구단주,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지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언론사에게는 참여할 경우 문답 시간을 가진다고 연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QPR은 1882년 창단했고, 1만 8천여명을 수용하는 런던 로프터스로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고, 2011~2012시즌 17위의 성적으로 1부리그에 잔류한 까닭에 현재 경험이 풍부한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중이고, QPR의 구단주가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더보기
맨유 가이탄 영입, 박지성의 위기? 이런 저런 뉴스들이 나오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제시되는걸 보니, 맨유의 니콜라스 가이탄을 위한 영입수순이 거의 확정적인것 같습니다. 우선 그 금액을 살펴보면, 니콜라스 가이탄 =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60억) + 페데리코 마케다 완적 이적 + 파비우 1년임대 가이탄의 소속팀 벤피카가 바이아웃 금액을 3800만 파운드(약 685억원)을 제시하고 여유를 부리고, AC밀란 등이 꾸준히 가이탄에 러브콜을 보내던 상황이라 맨유가 조금 적극적으로 대쉬한 것으로 보입니다. 퍼거슨 감독은 2011년 11월에 있었던 벤피카와의 경기에 나선 그를 보고 영입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특히, 긱스의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유연한 왼발과 빠른 몸놀림에 반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링크 : 당시 경기 사진 퍼거슨 감독이 차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