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故장국영 9주기

[20120401]

오늘 있었던 사건은 아니지만,

어느 한 사건의 아홉번째해 되는날입니다.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들려왔던 장국영의 비보에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었죠.

유명인의 비보가 미화되선 안되지만,

여전히 많은팬들이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하고 있다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임에 틀림이 없는듯합니다.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 이 새는 나는것 외에는 알지 못했다.

 새는 날다가 지치면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잠이 들었다.

 이 새가 땅에 몸이 닿는 날은, 생에에 단 하루. 그 새가 죽는 날이다."

는 내래이션이 후

Maria Elena라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흔들흔들 맘보춤을 추던 장국영의 모습이 떠오르는 오늘입니다.


 

오늘 듣고 싶은 노래는, 여명의 'Try to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