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사격이 선전, 활약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성인 사격선수는 200여명 정도에 불과하고, 화약총의 경우는 20명을 조금 넘는 상황이기때문에, 상당히 선수층이 얕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는 얕은 저변은 문제가 아니라는 듯이,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 2개를 시작으로 김장미 금, 최영래, 김종현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이번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3, 은메달 2개를 따냈고, 이로써 우리나라의 새로운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스포츠의 경우, 많은 선수층이 탄탄한 기반을 형성할 경우, 서로간 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어 선순환이 이뤄져서 성적이 향상하게되는데, 매번 우리나라는 이러한 모습과는 달리, 얕은 선수층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보이면서 깜짝 선물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격을 ..
더보기
스포츠 성적과 후원사와의 상관관계?!
이번 2012년 런던올림픽을 통해서, 저는 펜싱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스피디하고 숨가쁘게 오가는 공방속에서, 막고 찌르고, 베고 쉴틈이 없었고, 거기다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생각보다 크게나지않아서 긴장감도 있고~ 경기 시작할때는 사실, 막 싸우는 것 같지만, 준비 자세는 조금 멋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특히나 이번 런던올림픽을 통해서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최병철 선수가 동메달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정진성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지연 선수가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이후,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의 값진 성과를 ..
더보기
이대호, 일본진출 첫해 100안타 달성~!
역시 이대호 선수는 멋있습니다~!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칭처럼, 일본진출 첫해에 기대이상의 성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ㅎ 이대호 선수는 오늘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전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쳐내며 일본진출 첫해인 올해, 326타수 1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3경기 연속 홈런행진을 이어가던 것이 막히기는 했지만, 91경기만에 100안타 기록을 수립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우리나라 타자들의 일본진출 첫해 기록을 살펴보면, 2004년 지바롯데 이승엽 선수가 80안타, 2007년 주니치의 이병규 선수가 125안타, 2010년 소프트뱅크 이범호 선수 28안타, 지바롯데 김태균 선수가 141안타를 기록했었고, 이병규 선수는 109경기만에, 김태균 선수는 101경기..
더보기